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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Travel

충주라이트월드

이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마다 불의역사와 함께 시작되어, 길게는 수천년 전부터 짧게는 수십년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빛 축제의 역사를 가지고 저마다의 풍속과 문화를 표현해 왔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전통에서 첨단까지, 불에서 LED, 가상현실 테마 까지 다양한 빛의 소재로 단순한 시각적인 조명예술을 초월하여 스토리와 메세지가 있는 세계최초로 조성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콘텐츠가 될 것이다.

괴산산막이옛길

조선 후기부터 연하구곡(煙霞九曲)으로 불리며 명승지로 이름 높았던 계곡을 따라 오솔길이 있었는데 괴산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계곡의 서쪽 등산봉과 천장봉을 잇는 능선의 중턱을 따라 새로운 오솔길을 내었는데 그 길을 산막이옛길이라고 부른다. 길이는 약 3.9km이며 괴산호수 서편으로 이어져있다. 산길이 험하기 때문에 길 중간중간 나무데크로 길과 계단을 조성했고 옹달샘과 바위마다 이름과 전해지는 전설을 안내하고 있다. 내려오는 길에는 괴산호에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고 돌아올 수 있다.

충주호 유람선

단양유람선은 충주호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양유람선 관광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광활한 청풍호를 둘러보며 단양8경의 비경과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게 된다.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있는 충주호에는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그 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선착장이 장회나루이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면 충주호 풍광의 백미로 꼽히는 옥순봉, 구담봉을 비롯해 금수산 제비봉, 옥순대교 등 단양의 산수비경을 즐길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1시간 30분 정도다. 장회나루 유람선은 ‘충주호유람선’과 ‘충주호관광선’ 두 업체에서 운영한다. 서로 타는 곳이 다르고, 유람선의 크기, […]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에서 고려 시대 배경을 가진 사극을 촬영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2000년 당시 65,755㎡의 부지에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세트장이다.이곳에 세트장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문경시 가은이 후백제 견훤의 출생지이고, 주변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조영, 태조왕건,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공주의 남자, 광해,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

자연생태체험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은 자연 생태계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관광객 등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어린이·청소년 등의 환경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년 4월 29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관에는 자연생태계에 관련된 표본전시관, 동물·물고기·곤충·식물을 관찰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체험 공간, 곤충관련 상품 판매시설, 곤충 만들기 체험장, 용교생태공원을 이용한 수생식물 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4만명 정도 관람객이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호수축제

탄금호 일원의 풍부한 수자원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수상레포츠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02년 8월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매년 8월 중 4일 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행사로 첫날 개막식 전에 택견 시연단 초청 공연과 댄스 공연을 펼치며, 개막식 후에는 축하 음악회와 불꽃놀이 등 경축행사가 열린다.

월악산국립공원

월악산은 동경 128°02′∼128°21′, 북위 36°47′∼36°58′에 위치하며 면적은 288㎢이다. 198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악산국립공원은 예로부터 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중원문화권의 핵심적 위치를 점해 왔으며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배경과 문화재들이 곳곳에 묻혀 있는 곳이다.

충주탄금대

충주 하면 보통 탄금대와 수안보를 연상할 정도로 탄금대는 충주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탄금대는 충주 시가지 서북쪽의 칠금동,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하는 곳에서 남한강 상류 쪽으로 1㎞쯤 뻗은 해발 200m 가량의 산이며 본래의 이름은 대문산이다. 본디는 견문산이나 개 견(犬)자를 잘못 읽어 대문산 또는 태문산으로 불려왔다고 한다.